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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실험이전 | 싸이맥스 이전 스토리]
안녕하세요. 기업이전 전문가 그룹 에이원 입니다.
싸이맥스는 반도체 제조 설비에 필수품인 EFEM,
LPM(FOUP Opener), EFEM용 ATM Robot 및
Vacuum Robot 이 포함된 Transfer Chamber를
공급하는 Tool Automation 전문 기업 입니다.
싸이맥스의 반도체 자동화 장비 이전 현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반도체 자동생산 기업이기 때문에 이전이 까다롭고,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에이원 직원분들에게 사전 교육을 통해
유의할 점을 미리 숙지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FEM와 Transfer Module 등 반도체 장비를
파란색 보호 필름으로 포장합니다.
EFEM 은 대기(Atomsphere) 상태에서 웨이퍼를
반송하는 이송장치로써 이전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건드리지 않아야 하는 부분에는
주의 스티커를 붙여 손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업 진행이 되었습니다.
일반 삼차원측정 장비가 아닌
대형 삼차원측정 장비는 장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이동하기 힘든 장비 입니다.
반도체 실험 장비를 실험실에서 실외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장비뿐만 아니라 지게차 다리에도 랩으로 감싸서
부딪히는 부분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작업 진행 하였습니다.
반도체 장비는 지게차로 운반되어 무진동 차량에 상차가 진행 됩니다.
무진동 차량은 적재함과 차량사이에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운송중에 진동을 최소화하여 운송하는 차량 입니다.
조그마한 충격이나 움직임에 예민한
장비들과 물품 운송에 적합합니다.
무진동 차량에 장비 상차작업이 완료되면 고정작업을 진행합니다.
마찬가지로 장비에 데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모서리 부분에 각대를 데어준 후,
안전바로 장비를 고정시킵니다.
반도체장비는 차량에 가득 채워서 갈 수 있는 물품이 아닙니다.
장비 하나하나 안전하게 고정해서 진행되어야 하는 물품입니다.
에이원의 전문팀이 안전한 이전으로
싸이맥스 반도체 자동화 장비의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저희 에이원을 이용해주신
싸이맥스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고객의 만족으로 성장하는 그룹 에이원이 되겠습니다.
